배우발레는 "배우들이 발레를 처음 배우는 곳" 이란 뜻입니다.

배우발레는 2010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영국 런던 코벤트 가든에 위치한 파인애플 스튜디오에서 연수를 받으면서 뮤지컬 배우를 위한 다양한 무용 커리큘럼과 배우들이 매일 꾸준히 신체 훈련을 하는 환경을 접하고 큰 자극을 받았습니다.

영국에 머무는 동안 뮤지컬 ‘라이언 킹’, ‘오페라의 유령’, ‘요셉 어메이징’, ‘레 미제라블’, ‘빌리 엘리어트’ 등을 관람하면서 배우들의 기량과 무대를 사로잡는 열정에 다시 한번 감탄했습니다.

바로 살아있는 연기, 즉 신체와 영혼이 살아있는 연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 몸에는 감동의 전율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귀국 후 곧바로 댄스센터 설립을 강행했고, ‘뮤지컬 배우들이 매일 쉬지 않고 신체 훈련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배우발레’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배우발레’를 통해 배출된 배우들은 유명 대형 뮤지컬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배우발레 대표

​김계숙